엠로스워 스크린샷<br />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중국 소셜 게임 ‘엠로스워’를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엠로스워는 전략형 소셜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방대한 양의 콘텐츠가 가장 큰 특징이다. 사용자들은 건축, 경영, 공격, 방어, 약탈, 수사, 점령, 육성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취향에 맞게 전술을 펼칠 수 있다. 친구에게 쪽지나 메일을 발송하거나 실시간 채팅을 즐길 수 있는 소셜 기능도 탑재됐다. 게임빌 관계자는 "엠로스워 개발사 아이프리 스튜디오는 ‘손바닥 삼국지’로 국내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 "글로벌 퍼블리싱 노하우를 살려 향후 러시아, 미국, 스페인 등 글로벌 기대작들을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이는 퍼블리싱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유진 기자 tint@ⓒ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