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요일마다 다른 도시락 골라드세요'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편의점 'CU(씨유, 옛 훼미리마트)'가 요일마다 반찬 구성이 달라지는 '더블BIG요일정식(445g, 3600원)' 도시락을 13일 출시했다. 더블BIG요일정식은 총 7종의 푸짐한 반찬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도시락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요일별로 반찬 구성을 달리 한 제품이다. 월ㆍ화, 수ㆍ목, 금ㆍ토ㆍ일 3개의 요일 구분마다 각기 다른 반찬 조합으로 만들었다. 도시락 메뉴로 가장 인기가 많은 소불고기, 제육볶음, 닭갈비와 함께 생선튀김, 치즈소세지, 데리너비아니, 새우튀김, 미트볼 등 메인 반찬 못지 않은 맛깔스런 6종의 반찬이 어우러졌다. CU는 7일부터 11월 2일까지 'FRIDAY WINEDAY 시즌4'(최대 60% 할인)와 'FRIDAY BEERDAY 시즌3'(최대 35% 할인)를 시행하며 요일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용상 'CU' 상품본부장은 "'CU'의 요일마케팅은 고객 성향, 상품 데이터의 철저한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과 쇼핑의 재미를 전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에도 각 상품 카테고리별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의 베스트 상품들을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의 가치 있는 소비를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블BIG요일정식 도시락은 13일부터 26일까지 '스프라이트PET(1350원)' 또는 '레몬에이드PET(1300원)' 증정 행사와 함께 운영된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