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즐거워예 앞치마 공모전 단체사진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BN그룹 대선주조는 제1회 대선주조 즐거워예 앞치마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12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업소에서 사용하는 '즐거워예' 앞치마를 대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할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7월 4일부터 8월 20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해 최종 13개 팀을 선발했다. 이 중에서 3개 작품이 우수상으로 선정돼 상금 100만원씩을 받았다.당선된 디자인은 실제로 제작돼 부산·경남·울산 지역의 식당 및 업소에 배포될 예정이다.박진배 대선주조 부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대학생뿐만 아니라 새로운 디자인의 앞치마로 식당 위생을 챙기는 업주들, 눈이 즐거워지는 고객들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냈다"며 "대학생을 비롯해 일반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대선주조만의 파격적인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현주 기자 ecolh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