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12일 부산시청에서 취약계층의 차례상 차림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시청에 2억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장호 BS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오른쪽)과 허남식 부산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 BS금융)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BS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12일 부산시청에서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의 추석 차례상 차림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시청에 2억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온누리 상품권 지원대상은 각 자치구(군)를 통해 선정해 이달 중 세대 당 5만원씩 총 40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온누리 상품권은 부전시장 및 해운대시장 등 부산지역 100여 곳 전통시장을 포함한 전국 700여 전통시장에서 사용가능하다. 또한 BS금융은 오는 14일에는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부산예술제 개막식에 참석해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한국예총 부산광역시연합회에 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같은 날 동서대학교 민석스포센터에서 열리는 '기아체험 24시 사랑의 동전밭'에 BS금융그룹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과 함께 부산은행의 지원금을 월드비전에 전달하기로 했다. 모금된 자금은 라오스의 식수 개발에 사용된다.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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