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2일 신한투자증권은 종근당에 대해 무난한 3분기 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3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배기달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1149억원, 영업이익은 160억원으로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이 유통 재고 확충 수요로 깜짝 실적인 174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3분기 수익성도 연착륙에 성공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가는 5월 저점 대비 약100% 올랐다"면서도 "주가가 한 단계 더 높아지기 위해서는 자체 개발 신약과 수출 비중이 높아져야 한다"고 분석했다.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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