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양돈전문가가 만든 국내산 돼지고기 브랜드 도드람포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정상품으로 햄세트와 돈육세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돈육세트에는 냉동갈비세트, 명품구이세트, 명품수육세트, 훈제바베큐세트 1, 2호 등 총 5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조리법에 따라 부위별로 기획돼 주부들에게 실속형 선물로 좋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드람포크는 '콜드 체인 시스템'을 이용해 보관부터 배송까지 신선도를 유지해 돈육 본연의 풍미를 살려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끼게 해 준다. 특히 어른, 아이 할 거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인 냉동갈비세트는 3만원 미만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이영규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폭 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기존 햄세트 외에 추가로 돈육세트도 선보이게 됐다"며 "한가위를 맞아 평소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실속 있고 알찬 도드람포크 선물세트로 준비하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광호 기자 kwan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