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명품 김 '정월품은 해의명가' 출시

▲CJ제일제당 프레시안 정월품은 해의명가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CJ제일제당은 '프레시안 정월품은 해의명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30년만에 부활한 전통의 김 재배방식인 지주식으로 재배한 김이다. 김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는 1월 중순에서 2월 초순 사이 단 한번만 수확한 제품으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국내에서 가장 품질 좋은 김을 생산하는 제부도 앞의 작은 섬 도리도에서 30년 이상 김만을 재배한 김 명인 2명이 김을 만들었다.김태준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부사장은 "프레시안 정월품은 해의명가는 천혜의 조건을 가진 재배지역과 전통 지주식 방식에 가장 적합한 원초를 사용해 오로지 명품김만을 생산하겠다는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도 경쟁력 있는 김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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