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방문형 서비스 사업 연계 워크숍
지역 내에서 진행중인 방문형서비스 사업으로는 동 주민센터 방문상담과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를 비롯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서비스, 가사간병방문도우미, 노인돌봄기본·종합서비스,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재가복지서비스, 방문요양(목욕)서비스 등이 있다. 앞으로는 현행 개별 방문형 체계는 유지하되 상호 협력체계를 구성한 후 동 주민센터 복지담당공무원과 각 방문서비스 수행 인력의 공동 방문을 추진, 기관별 중복 방문을 피하고 정보 공유를 통해 서비스가 중복·편중되는 사례를 방지할 계획이다.또 각 사업에서 지원할 수 없는 분야의 복지욕구를 다른 사업과 연계해 지원하는 등 사각지대가 없는 현장복지 실현을 목표로 나아갈 예정이다. 김상민 복지정책과장은 “각 사업 담당자 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위해 협력회의를 정례화 할 것"이라면서 "방문형서비스 사업의 상호 정보교환, 공동방문을 통해 서비스 중복을 피하고 복지대상자의 심층적인 욕구 분석에 따른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금천구 복지정책과(☎2627-2875)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