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간 '김태희' 신부에게 이런 굴욕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태희(32)가 지인의 결혼식장에서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태희 민폐 하객'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김태희가 전 소속사 '나무엑터스'에서 함께 일했던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나와있다. 김태희는 축하 화환을 배경으로 민소매 블라우스와 검정색 바지를 입고서 옆쪽을 응시하고 있다.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실 이런 미모는 신부에게 민폐"(wat**), "이건 반칙이야 신부보다 예쁘면 안돼"(ama**), "수수하게 차려 입어도 미모는 숨길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2010년 1월 소속사 나무엑터스에서 독립해 형부 정철우씨가 대표로 있는 루아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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