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스, 코트라와 합동 봉사활동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케네스 말러 사장(왼쪽 두 번째)이 부인 수 말러(왼쪽 첫번째) 여사와 함께 요리 봉사를 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오티스 엘리베이터 (대표 케네스 말러)는 지난 8일 코트라(KOTRA)의 외국인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인베스트 코리아(이하 IK)와 함께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광명 사랑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케네스 말러 대표이사를 비롯한 사내 봉사단체인 팀오티스(Team OTIS), IK임직원 등 30명이 참여해, 광명 사랑의 집 가족들을 위한 식사 준비, 화단 가꾸기, 빨래와 건물 내 외부 청소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케네스 말러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니 기쁘고, 광명 사랑의 집에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어 보람 있다”면서 “오티스 엘리베이터는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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