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日 연예인 반응 '숨넘어 갈듯 헐떡여'

(출처 : 일본 TBS)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한국의 조각미남 배우 원빈을 본 일본 연예인들의 반응이 네티즌 사이에 새삼 화제다.최근 인터넷에는 지난해 12월 일본 TBS에서 방송된 '아카시야 산마의 당신이 좋아'라는 프로그램의 캡쳐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연예인들이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소개하고 해당인물에게 편지를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이날 출연진 중 '모리산츄'라는 3자매 개그트리오 중 한명인 쿠로사와 카즈코는 자신의 이상형 중 1위로 한국 배우 원빈을 꼽았다.그녀는 방송 중 원빈이 주연한 영화 '아저씨'가 자료화면으로 나오자 숨이 넘어갈듯이 감격한다. 같이 출연한 그의 언니와 여동생 뿐 아니라 남자 연예인들까지 원빈의 완벽한 외모와 식스팩 복근에 연신 감탄사를 내뱉는다.한편 쿠로사와 카즈코는 이날 이상형 5위로 장근석, 4위로 FT아일랜드 보컬 이홍기를 꼽는 등 절절한 한류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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