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금성테크는 지난 6일 에이치앤에이치바이온(H&H BION)과 천연물신약개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금성테크는 H&H BION으로부터 생열귀나무, 비목나무, 상기생을 활용한 화장품 원료 및 천연물 신약후보 물질을 사용해 아토피, 비만, 당뇨병 관련 천연물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을 이전 받게 된다.한편, 금성테크는 오는 21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전 제일제당 선임연구원을 지낸 김창호 박사를 신규이사로 선임하고 화장품제조, 판매업, 면역세포 치료제개발, 의료기기개발, 제조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할 예정이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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