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토금수 '각 지역 특산품, 저렴하게 구입하세요'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농어촌공사와 12개 시·군의 한방약초 광역연계 사업단에서 운영하는 한방명품 전문숍 목화토금수는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명동점에서 매일 다른 지역 특산품을 무료 체험하는 '매일매일 한방명품' 이벤트를 펼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홍보기간 중 날마다 지역의 제품이 달라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별한 각 지역의 향토 음식과 제품이 소개된다. 10일은 강화, 11일은 평창, 12일은 제천, 13일은 금산, 14일은 진안, 15일은 장흥, 17일은 안동, 18일은 영천, 19일은 상주, 20일은 문경, 21일은 산청, 22일은 함양 등 국내에서 생산되는 최고 품질의 한방차와 음료, 기능성식품, 건강미용제품, 한방생활용품 등을 선보인다. 오은해 목화토금수 매니저는 "추석선물로 가족들의 연령이나 건강에 꼭 맞춘 다양한 상품이 전시되는 등 특별할인혜택도 제공된다"며 "고객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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