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오븐에 구운 '그릴디럭스 버거'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KFC는 5일 오븐에 구워 부드럽고 담백한 신메뉴 '그릴디럭스 버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그릴디럭스 버거는 국내산 신선한 닭다리살을 KFC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매장 내 오븐에서 직접 구운 제품이다. 치킨 통다리살을 그대로 오븐에 구워 부드럽고 담백한 치킨 필렛과 신선한 토마토, 아삭한 양상추 등 다양한 재료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할라피뇨 마요 소스가 어우러져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4200원. KFC 관계자는 “그릴디럭스 버거는 오븐에서 구운 치킨 필렛이 특징인 버거로 KFC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치킨 버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KFC만의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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