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 노른자 분리, '생활의 발견'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달걀흰자와 노른자를 손쉽게 분리하는 방법을 담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페트병과 뜨거운 물을 이용해 달걀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우선 빈 페트병과 계란, 접시를 준비한다. 페트병에 물을 2/3 정도 붓고 30초에서 1분 정도를 기다렸다가 물을 빼면 페트병은 말랑해진다. 페트병에 든 물을 버리고 접시에 준비된 달걀노른자에 페트병의 입구를 밀착시킨다. 이 때 페트병을 눌러주면 병에 압력이 생겨 노른자가 병 속으로 쏙 빨려들어간다. 이런 방법으로 달걀의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할 수 있고 노른자를 이리저리 옮길 수도 있다.이 게시물은 중국의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내용을 정리해 놓은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이런 생활의 지혜가 알려지다니", "요리할 때 써먹으면 편리할 것 같다", "노른자가 터지지 않는게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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