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 '퇴근후 게임할 생각에…'

(출처 : 트위터,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편의점에서 파는 음식물 등을 사용해 만든 게임 캐릭터 모형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이 로봇 모형은 최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전파중인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이라는 사진에 등장한다.사진 속에는 삼각김밥과 상품 진열용 박스, 포크, 바코드 스캐너 등 편의점에서 쉽게 접하는 것들을 이용해 만든 모형이 담겨있다. 삼각김밥은 로봇의 다리로, 포크는 팔로, 계란판 형태의 진열박스는 뾰족한 뿔이 달린 갑옷으로 변신했다. 특히 로봇눈으로 사용된 스캐너 적외선부에서 나오는 붉은 빛이 마치 로봇이 실제로 움직일 듯한 생동감을 선사한다. 네티즌은 이 로봇이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하는 캐릭터 '람머스'를 묘사한 것으로 추정하고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