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안철수 테마주가 하루만에 반등했다. 전일 안철수 테마주는 대선을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에서 지지도가 밀린다는 결과가 나오며 급락했다. 31일 오전 9시58분 안랩은 전일대비 1700원(1.40%) 상승한 12만34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에는 2.56% 하락했다. 케이씨피드와 우성사료 등 다른 안철수 테마주도 하루 만에 반등했다. 케이씨피드는 전일대비 465원(9.76%) 오른 5230원을 나타내고 있고 우성사료는 730원(9.58%) 올라 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케이씨피드와 우성사료는 주가 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으로 특별한 사유가 없다고 공시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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