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으뜸기업 으뜸인 매칭' 참여기업 모집

내달 말일까지 신청접수···직무교육 통해 취업지원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012년 중진공-신한은행 사회공헌 협력사업인 '으뜸기업 으뜸인재 일대일 매칭'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직무교육 등을 통해 우수인재를 양성한 후, 인재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연계해 주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진공은 구인기업 및 구직자 모집, 현장실무교육, 채용유지 기업에 대한 인건비 지급,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사업에 소요되는 재원 9억8000여만원을 지원한다. 우수 인재에게는 소양교육, 기초직무교육, 취업역량 강화교육 등의 직무 및 취업역량 교육을 실시한다. 이들 우수 인재에 대한 선발기회를 참여기업(으뜸기업 우선 대상)에게 제공하는 방식이다. 특히 일정기간까지 취업유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5명까지 인당 600만원 한도의 인건비를 지원한다.중진공은 내달 말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10월까지는 참여인재를 모집할 예정이다. 10월부터 11월까지 교육과 매칭이 동시에 이뤄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기업모집 및 관리 수행기관인 주식회사 벤처 홈페이지(www.vmnews.c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webmaster@vmnews.co.kr)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대섭 기자 joas1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