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프랑스 상사 CFAO의 일부 지분을 매입한 일본의 도요타 통상이 나머지 지분 70%도 인수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8일 전했다. 아프리카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서다. 도요타는 CFAO의 주식을 주당 37.50유로에 구입할 계획이며, 총 거래 금액은 16억2000만 유로(20억 달러) 규모다. 이는 지난 달 거래 때 보다 16% 높다. 일본의 최대 자동차제도사인 도요타는 지난 달 프랑스 유통업체 PPR로부터 CFAO의 지분 30% 가량을 매입했다. 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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