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착한도서관 프로젝트'가 2012 부산국제광고제 효과성(Effectiveness)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는 일반인이 직접 참여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오디오북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SC은행이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해왔다.박종훈 한국SC은행 전무는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는 새로운 형태의 나눔 캠페인을 통해 기부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고 SC의 브랜드 약속을 실천해나가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스탠다드차타드가 진행할 많은 약속들을 기대해달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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