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형 매직스팀오븐 뽑혀··· 저칼로리 조리 등 기술력 인정받아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동양매직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12년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전기오븐 부문에서 매직스팀오븐이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매직스팀오븐은 100℃의 스팀이 순간 가열, 최고 300℃의 스팀으로 분사돼 내부까지 빠르게 스며들어 익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지방과 염분은 배출시키고 비타민 보존율은 높일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러한 장점 등으로 146개 상품 및 서비스, 505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소비자웰빙지수 조사 결과, 전기오븐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송병길 동양매직 상품기획팀장은 "현대인들의 고민인 당뇨, 고지혈증 등 성인병 예방은 물론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저칼로리 조리가 가능하다"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앞으로도 건강을 생각하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소비자웰빙지수는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 서비스 및 공간의 웰빙정도를 HESSS 모델로 측정한다. 건강성(Health), 환경성(Environment), 안전성(Safety), 충족성(Satisfaction), 사회성(Social Responsibility)의 5개 차원을 통해 해당 부문별로 웰빙기능 만족도 1위를 선정하는 제도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23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네탈 호텔에서 열렸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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