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교육청은 23일 학생들의 창의적인 체험활동과 교육여행 활성화를 위해 경기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향후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활동 및 교육여행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또 청소년들의 다양한 현장체험 학습과 토요프로그램 개발, 지역 문화시설과 체험학습시설을 활용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아울러 두 기관은 올해 2학기 역점사업으로 '에듀모두와 함께 하는 신나는 체험마을'을 공동 운영키로 했다. 이 사업은 도내 초등생의 창의적 체험활동과 농어촌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한 것으로 경기도내 초등학교 103개 학급이 선정됐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두 기관은 '에듀모두와 함께하는 신사는 체험마을' 사업을 계기로 체험학습 및 주말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건전하고 교육적인 체험학습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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