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대우건설은 '분당 정자동 3차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의 청약접수 결과 1590실 모집에 4601건이 신청해 평균 2.89대 1로 청약마감됐다고 23일 밝혔다.군별로는 6군이 87.1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8군도 83.2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34층의 압도적인 조망과 다양한 평면, 고품격 커뮤니티시설 등의 우수한 상품가치, 저렴한 분양가, 브랜드 파워에 힘입어 투자자 관심이 많았다"고 말했다.24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7~28일 서울 삼성역 인근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한다.정자동 3차 푸르지오시티는 전용면적 25~59㎡, 1590실 규모의 대단지 오피스텔이다.김창익 기자 windo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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