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29일 금융투자회사 민원분쟁 및 IT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전산장애 관련 증권분쟁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임경수 한국앱융합산업협회 회장이 'MTS 도입이 가져온 증권시장의 변화와 과제'를, 이명수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가 '최근 전산장애 관련 분쟁 사례 및 법적 책임'을 발표할 예정이다.한국거래소 관계자는 "금융투자회사 관계자들이 MTS 관련 기술적 장애 발생원인 등에 대하여 사전에 대비함으로써 전산장애 관련 분쟁의 예방 및 해결을 위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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