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일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위는 22일 2011년도 결산안 심사를 위한 결산소위 구성을 마쳤다.결산소위는 새누리당 4명, 민주통합당 3명, 비교섭단체 1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소위 위원장은 예결특위 민주당 간사인 최재성 의원이 맡는다. 예결특위 새누리당 간사인 김학용 의원은 이날 확대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결산소위 구성안을 보고하면서 "결산안 심사과정에서 야당의 무분별한 정치공세를 배격하고 결산상의 문제점을 매섭게 질책, 추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종일 기자 livew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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