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초특가 명품 대전··최대 70% 할인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롯데면세점이 23일부터 시내 면세점에서 초특가 존을 운영하고 한 달간 패션잡화, 액세서리, 화장품 등을 품목별로 추가 할인하는 브랜드 위크 세일도 실시한다.명품 스페셜 바겐세일 행사는 롯데면세점이 직접 매입한 명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면세가격에 할인을 추가해 할인 폭이 크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롯데면세점이 특별히 준비한 기획전이다.롯데면세점 잠실점, 코엑스점, 부산점에서 실시하는 초특가 명품 대전은 별도로 마련된 초특가 존에서 다양한 명품들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한눈에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인터넷 면세점(www.lottedfs.com) 에서도 엘리자베스 아덴과 부르조아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를 초특가로 판매한다.폴스미스, 에트로 등 총 12개 명품 브랜드를 30~6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럭셔리 대전은 본점, 잠실점, 코엑스점에서 31일까지 열린다. 또한 브랜드 위크 세일은 다음달 30일까지 품목별로 패션위크, 기프트위크, 코스메틱위크로 나누어서 구매 금액에 따라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세일은 여름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풍성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늦여름 휴가나 여행이 예정되어 있는 고객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쇼핑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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