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리튬이온 충전공구 출시 10주년을 기념, 오는 12월 31일까지 제품에 이상이 발생하면 새 제품으로 맞교환 해주는 '보쉬 고객만족 즉시 교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쉬가 지난 2003년 세계최초로 선보인 리튬이온 충전공구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달 1일 이후 리튬이온 충전공구 10.8V, 14.4V, 18V 제품을 구입한 고객이면 누구나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이벤트 기간 중 보쉬 콜센터(080-955-0909)를 통해 간단한 정품 등록을 한 후 교환 서비스를 접수하면 된다. 보쉬 관계자는 "이번 즉시 교환 서비스는 고객의 작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성능의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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