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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 '강남스타일' 소개(출처: 타임 인터넷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싸이(35)의 6집 앨범 '싸이 육갑'의 타이틀곡 '강남스타일'이 미국 뉴스채널 CNN과 월스트리트저널, 허핑턴포스트에 보도된 데 이어 시사주간지 타임에도 소개됐다.타임지는 지난 18일 발매된 최근호에서 주간 주요뉴스를 소개하는 '브리핑 월드뉴스' 1면에 "투명 말타기(Invisible Horse-Riding) 춤과 랩이 최고인 뮤직 비디오, 강남스타일을 보라"는 제목으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소개했다.타임지는 "강남스타일은 유튜브에 오른 지 한 달 만에 2800만건의 조회 수를 기록할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작품"이라는 말과 함께 '강남스타일'의 뮤직비디오와 속편으로 제작된 '오빤 딱 내 스타일'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타임즈는 또한 "싸이가 인터넷에서 슈퍼스타로 발돋움하면서 유명 스타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미국의 팝스타 저스틴비버 기획사와 공동 작업을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한편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확산된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게재 3주만에 조회수 약 3800만(19일 오후 2시 기준)건을 돌파했으며 티페인, 로비 윌리엄스, 조쉬 그로반 등 해외 유명 뮤지션들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서도 소개되는 등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