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당진1차 푸르지오’ 특별분양 중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대우건설이 충남 당진시에서 ‘당진1차 푸르지오’ 특별분양을 진행 중이다. 계약금 5%, 잔금유예 3개월 조건으로 최대 약 6000만원의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당진푸르지오는 지하 2~지상 21층 11개동 898가구로 구성됐다. 선착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3.3㎡당 600만원 후반대로 분양 받을 수 있다. 현재 충남 당진시은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동부제강, 동국제강 등 국내 상위 6개 대형 철강업체들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서해안 벨트를 중심으로 석문, 테크노폴리스, 송산 제1 일반지방 산업단지 등 대규모 국가산업단지들이 개발 중이며 개발이 완료되면 국내 최대의 철강 도시로 떠오를 전망이다.특히 당진시는 올해 1월 당진군에서 당진시로 승격되면서 인구 50만 도시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기반시설 확대가 기대되는 곳이다. 이미 1~2 일관제철소가 가동 중이며 지난해 4월부터 제3의 일관제철소가 착공해 포항과 광양에 버금가는 철강생산지로 바뀌고 있다. (041)355-2559

당진1차 푸르지오 조감도 /

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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