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포스코의 포항제철소 파이넥스1공장이 무재해 2000일을 달성했다.18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항제철소 파이넥스1공장은 2007년 2월15일부터 이달 6일까지 무재해 2000일을 기록했다.무재해를 이어가기 위해 파이넥스1공장 직원들은 모든 작업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제일 마인드를 강조했다. 이들은 ▲10대 안전철칙 준수 생활화 ▲안전행동관찰 활동의 습관화 ▲위험요인 톱10 개선활동 ▲위험요인 격리·차단 시스템 개선작업 ▲지속적인 안전시설물 개선 ▲안전활동 실적을 매월 공유하고 미비점을 보완하는 안전사고 제로화 회의 ▲협력사와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찾는 외주 협력사 합동 안전점검회의 ▲작업자들의 안전작업을 돕는 교육교재 개발 ▲글로벌안전센터의 교육 프로그램 참여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 획득 활동 등 재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문화를 정착시켰다.조봉래 소장은 "포항제철소 파이넥스1공장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무재해 일터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강화된 안전활동과 다각적인 개선활동을 끊임없이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민규 기자 yushi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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