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명금속, 신한銀 어음 부도나 상장폐지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한국거래소(KRX)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배명금속이 신한은행 반월금융센터지점에 어음 4억4900만원을 갚지 못해 최종부도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배명금속은 규정에 따라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된다.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정리매매기간을 준 뒤 내달 3일 상장이 폐지된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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