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에넥스는 18일 중소기업 전용 TV홈쇼핑인 '홈&쇼핑'을 통해 시스템 부엌가구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판매 예정제품은 에넥스의 스마트 중 'SK7' 메탈-바 시리즈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에넥스 제품 중 가장 인기가 높다. 손잡이 기능을 겸한 심플한 디자인의 핸들바를 적용해 여닫을 때 편리하며, 메탈도장으로 오랫동안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형부터 넓은 부엌까지 모두 설치 가능하며 화이트, 레드, 월넛 등 색상 선택의 폭도 넓다. 에넥스가 홈&쇼핑에서 부엌가구를 판매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에넥스는 첫 판매를 기념해 무료 기본옵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방송을 통해 최저가에 판매하는 것은 물론, 3단 서랍장 및 인출식 양념망장, 3단쿡탑, 후드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방송중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쿠첸 6인용 압력밥솥과 전동식 탈수배수구를 증정한다. 결혼과 이사철을 고려해 3개월까지 예약 설치가 가능하여 1년간 무상으로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방송은 18일 오전 8시 15분부터 75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에넥스 관계자는 "현재 에넥스 대리점 및 직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시중 동일 상품으로 비슷한 가격대의 브랜드 제품들과 비교 해 봤을 때 품질 면에서 월등히 우수하다"며 "가을 시즌을 앞두고 저렴한 가격에 부엌가구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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