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와 조인성, 노희경 작가 차기작 캐스팅 물망

송혜교와 조인성, 노희경 작가가 준비 중인 차기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제)의 캐스팅 물망에 올라.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일본 드라마 <사랑 따윈 필요 없어, 여름>의 리메이크작으로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준비 중인 드라마다. 두 배우 측은 제작사와 의견을 나누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내~~~~~~가 보고싶다고! 제~~~~~~발 출연해달라고! 류승범과 공효진, 지난 4월 초 10년여 간의 교제를 정리하고 결별했음을 공식적으로 밝혀. 이들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5일 “배우 류승범과 공효진을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 향후 그들이 소속사 식구로서 또 같은 길을 함께 하는 동료로서, 배우로서, 좋은 친구로서 서로를 변함없이 응원할 것이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노력할 것을 굳게 믿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내~~~~~가 헤어진 것 같다고! 앞~~~~~~~으로 잘 사시라고! 윤세아와 줄리엔 강,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연상연하 커플로 투입. 각각 78년생, 82년생으로 4살 차이인 두 사람은 지난 10일 첫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의 첫 만남은 8월 18일 방송 예정이다. 자~~~~~~~밀라 보고 있냐고! 사~~~~~~~~유리 출동하라고! 허연회 MBC 스포츠제작국장, 런던 올림픽 중계 당시 양승은 아나운서의 모자 패션 논란과 관련한 입장 밝혀. MBC 올림픽 방송단장인 허 국장은 “처음에는 나도 어색하다는 생각을 한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이틀째는 무슨 모자를 쓰고 나올까, 사흘째는 오늘은 쓰고 나올까, 안 쓸까 해서 궁금했다는 사람도 많았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현지의 축제 분위기를 나름대로 전달하기 위해서 차별화된 의상을 준비했던 것이다. 그것이 그렇게 나쁜 일인가? 올림픽이라는 축제인데, 한 번 해볼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보도자료 모~~~~~~~자는 죄가 없다고! 그~~~~~~~게 문제가 아니라고! 8월 15일 첫 방송된 MBC <아랑사또전>, AGB 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13.3%기록. KBS <각시탈>이 19.4%를 차지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고,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첫 회는 7.3%를 기록했다. 10 아시아 대~~~~~~~~~한독립만세라고! 태~~~~~~극기는 게양했냐고! 신동엽, 오는 25일부터 tvN <토요일 톡 리그> 단독 MC 맡아. <토요일 톡 리그>는 지상파 3사 개그맨들이 출신 방송사 별로 팀을 나눠 대결을 펼치는 토크 배틀 프로그램으로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 3 마감 이후 한 달 간 휴식에 들어간 사이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10 아시아 엠~~~~~~~~~씨도 배틀하라고! 장~~~~~~~기를 발휘해달라고!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SBS <다섯 손가락>에 출연하는 배우 지창욱, 자신이 맡은 캐릭터 유인하에 대해 “아무리 노력해도 이복형 유지호(주지훈)에게 지는, 열등감과 패배감이 심한 캐릭터다. ‘내가 어떻게 하다 이렇게까지 됐지?’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인하의 자괴감과 피해의식을 잘 그려내고 싶다”고 말해. 10 아시아 동-해-가 서러울 땐 무~~조건 웃으라고! 들~~~~장미 동해라고! 김연아 소속사, ‘결혼설, 출산설’ 등 악성 루머에 대해 해명. 김연아의 매니지먼트 올댓 스포츠는 16일 “김연아에 대해 올해 몇몇 남성들이 ‘김연아 선수가 본인의 연인’이라거나 ‘곧 결혼할 사이’ 혹은 ‘사실혼 관계’라고 주장하는 이메일과 문서를 보내온 적이 있다. 최근 3개월 동안 몇몇 남성들이 김연아 선수를 직접 만나려는 시도까지 벌였고 심지어 ‘김연아 선수와의 사이에서 딸을 낳아 기르고 있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는 등 루머의 강도가 우려할 수준에 이르렀으며 이 소문들은 김연아 선수를 해치려는 의도가 있으므로 강력히 대응하겠다”며 루머를 일축했다.보도자료 이~~~~~~게 무슨 소리냐고! 피~~~~~겨 날로 콧털 깎아줄 거라고!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10 아시아 글. 최지은 fiv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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