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3 LTE', 국내 개통량 50만대 돌파

SK텔레콤 40만대, LG유플러스 12만대 개통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 '갤럭시S3 LTE'의 국내 개통량이 50만대를 돌파했다.16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3 LTE의 개통량이 50만대를 넘어섰다. 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이 40만대, LG유플러스가 12만대 개통됐다. KT는 정확한 수치를 공개하지 않고 있으나 5만대 미만인 것으로 파악된다.삼성전자는 지난달 9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갤럭시S3 LTE를 출시했다. 갤럭시S3 LTE는 쿼드코어 프로세서, 2기가바이트 램, 롱텀에볼루션(LTE) 통신을 지원한다.한편 SK텔레콤을 통해 단독 출시된 '갤럭시S3 3G'는 약 15만대 개통됐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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