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금호타이어는 16일 단체교섭 협상 결렬에 따른 노조의 전면 파업으로 생산이 중단됐다고 이날 공시했다.생산중단금액은 2011년 기준 3조2000억여원 규모(100%)로, 회사측은 정상 재개 시점 예측이 곤란함에 따라 향후 생산활동 정상 재개시 파업에 따른 손실 등을 포함해 공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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