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홈플러스가 박지성 선수가 새로 입단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 유니폼을 단독 판매한다.16일 홈플러스는 QPR 공식 유니폼 500장을 단독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유니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 패치와 박지성 선수의 등번호 및 이니셜이 부착돼 있는 상품이다. 가격은 13만원이다.홈플러스는 이날부터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 및 QPR 공식 후원사인 로또스포츠 인터넷 쇼핑몰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상품은 9월 3일부터 약 1주일간 순차 배송된다고 설명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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