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금호타이어가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16일 오전 9시25분 금호타이어는 전날대비 650원(-4.11%)떨어진 1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 직후부터 하락세를 보이더니 하락 폭이 점점 커지고 있는 양상이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16일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파업으로 1일 평균 70억원의 생산 감소 피해가 예상된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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