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윤상규 대표는 14일 열린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 실적 전망에 대해 "중국 시장에서 서비스 중인 크로스파이어의 성장세 지속과 국내 출시 예정인 스포츠게임이 하반기 매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표는 이어 "중국 시장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크로스파이어의 경우 7월 트래픽이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는 점, 여름방학과 국경절의 성수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중에 있는 점 등이 3분기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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