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컴퍼니, 2분기 깜짝 실적보다 더 좋을 3분기<한화證>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화증권은 14일 미래컴퍼니에 대해 2분기 깜짝 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3분기에는 더욱 큰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미래컴퍼니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354억원, 81억원, 7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8.5%, 79.1%, 59% 증가한 실적을 발표했다. 김희성 연구원은 이에 대해 "전세계 최초로 개발한 엣지 프로파일러(Edge Profiller) 장비가 디자인 변화로 인해 수요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우리 추정치를 크게 상회한 실적"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3분기 실적은 2분기 보다 더욱 큰 폭으로 성장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80%, 113% 성장한 445억원, 102억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내년 이후에는 LG디스플레이의 저온폴리실리콘(LTPS) 공정전환에 따른 수혜와 LG화학의 유리기판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투자로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며 "중장기 성장 모멘텀에도 불구하고 올해와 내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각각 7.0배와 5.5배 정도로 매우 저평가돼 있다"고 평가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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