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열린 ‘제 2회 JB 여름장학캠프’에 참여한 학생들과 임춘희(사진 첫 번째 줄 가운데)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사무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지난 11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전북은행 본점에서 2012년도 장학금 수혜학생 60명과 학부모, 선생님 등 총 80여명을 초청해 여름장학캠프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장학수혜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여름장학캠프에서는 리더십강의와 버블쇼, 판토마임 등 문화공연이 열렸다.2010년 12월 전북은행이 설립한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실하게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을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고 있다.또한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지역 청소년들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꿈과 비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캠프를 개최하고 있으며, 수시로 바뀌는 입시제도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입시전략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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