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금융감독원은 웹접근성 품질마크 심사에서 2년 연속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웹접근성 품질마크 인증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웹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사이트에 대해 품질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금감원은 이번 인증 획득이 지난해에 비해 한층 강화된 평가기준에 따라 2개월 간 3단계 심사를 통과해 이뤄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금감원 관계자는 "장애인 등 정보소외계층도 불편 없이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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