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임직원들이 서울 역삼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수박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SPC그룹이 무더위 속에서 독거노인을 방문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10일 SPC그룹에 따르면 SPC그룹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수박과 빵을 전달했다. 또 파리바게트 임직원들은 서울 역삼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점심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SPC그룹은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임직원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SPC해피프라이데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봉사활동은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에 진행된다.SPC해피봉사단 관계자는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건강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시원한 간식을 전달했다"며 "앞으로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찾아가는 임직원 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현주 기자 ecolh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