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청호나이스장학재단은 지난 9일 경기 화성에 위치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성적이 우수한 38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재단 측은 전국의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성적, 추천서 평가 등 3차에 걸친 심사와 지역별 안배 등을 고려해 36명의 장학금 대상자를 뽑았다. 특별장학생으로는 대학생 2명이 선발됐다.재단은 전국의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 사업을 꾸준히 시행해나갈 계획이다. 조희길 청호나이스 경영전략본부장(전무)은 "앞으로 꾸준히 노력하고 연마해 우리 사회를 이끌어나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혜정 기자 parky@<ⓒ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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