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축구 국가대표 키운다'…경동나비엔, 유소년 축구리그 후원

조성룡 경동나비엔 영업본부장(왼쪽)과 강대인 MBC꿈나무축구재단 이사장이 7일 여의도 MBC방송센터에서 조인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경동나비엔은 지난 7일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문화방송, MBC꿈나무축구재단과 '제10회 MBC꿈나무축구리그' 공식 타이틀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이 리그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충남 부여에서 전국 결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역별 예선을 거친 총 60팀이 조별 리그 및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사장은 "MBC 꿈나무 축구리그 후원이 축구 꿈나무들이 미래 국가대표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사회 면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후원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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