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노인복지증진협약식
구로구의 노인복지 증진 민관학 네트워크는 앞으로 이런 각종 노인문제를 해결하고 어르신 복지 증진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노인복지 증진 네트워크에 참여한 11개 기관과 역할은 ▲대한노인회 구로구지회(지회장 김용덕) - 노인 일자리창출, 노인 권익신장 ▲성공회대(대학장 양권석) - 평생교육, 교육수준 향상 ▲고려대학교구로병원(병원장 김우경), 미소들병원(원장 윤영복), 효도로시니어케어(시설장 전숙영) - 노인의 건강상담, 질환예방, 치료, 요양 등이다.또 ▲우리은행(지점장 최영군) - 노인을 위한 재테크, 맞춤형 재무컨설팅 ▲구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경희), 구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안민숙), 화원종합사회복지관(관장 민경설), 궁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남화수), 에덴장애인종합 복지관(관장 이순덕) - 노인문제 상담, 노인복지정보, 서비스 프로그램 제공 등이다. 협약식은 지난달 30일 구로구청 창의홀에서 협약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로구 허성일 노인청소년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들의 전문적인 기술과 경험을 공유해 질 높은 노인복지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