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서기자
(출처: SBS '좋은아침')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탤런트 김민종(40)이 SM 내 자신의 서열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김민종은 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내에서의 서열에 대해 "강타가 2위, 보아가 3위 그 다음은 내가 될 것 같다"며 "내 밑에는 윤다훈이 있고 이재룡이 막내다"라고 밝혔다.이날 김민종은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하며 급상승한 인기에 대해 "이전까지 SM 후배들과 마주치면 안부인사만 했는데 최근엔 사진 찍자고 몰려들어 인기를 실감했다"고 말했다.(사진: SBS '좋은아침')
또한 김민종은 "(신사의 품격) 성공을 예감했다"고 말하는 한편 극중 상대역으로 출연하는 윤진이가 자신의 이상형에 가깝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