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데뷔하는 날]완벽한 남자들의 애마 '포드 올 뉴 이스케이프'

포드 올 뉴 이스케이프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 포드의 신차가 대거 데뷔한다. 새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기억을 잃은 검사(김강우)와 조직폭력배 두목의 딸(조여정)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이번 드라마에서 포드코리아는 를 비롯해 뉴 토러스, 포커스, 뉴 머스탱, 뉴 링컨 MKS까지 포드, 링컨의 다양한 신형 모델이 등장한다.남자 주인공 김강우가 선택한 올 뉴 이스케이프는 머리 끝 부터 발끝까지 완벽함을 추구하는 엘리트 검사의 자동차로 데뷔한다. 최초로 적용된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주차가 서툰 여성운전자들이라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드라마 초반부에는 야망있는 변호사이자 해운대 호텔의 부사장역을 맡은 정석원의 차는 뉴 토러스다. 뉴 토러스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대형세단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포드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밖에 유럽의 감성과 미국의 실용성이 어우러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포커스와 아메리칸 머슬카의 상징 뉴 머스탱 등도 드라마에서 모습을 드러낸다.포드 올 뉴 이스케이프는 9월, 링컨 뉴 MKS는 8월 중 국내출시 예정이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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