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해운대' 뜨겁게 달군다

11일간, '하이트 & d서머 페스티벌' 진행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인 하이트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맞아 국내 최대 피서지 중 하나인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하이트 & d서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하이트 & d서머 페스티벌은 해운대 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 마련된 메인 무대 및 해변에서 오는 12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되며,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하이트의 깨끗하고 시원한 이미지를 어필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하이트 & d서머 페스티벌 기간 동안 이벤트 광장에 마련된 메인 무대에서는 2인 1조로 하이트 모양의 바구니에 물풍선을 받아내는 '아이스포인트를 사수하라', 훌라후프를 돌리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헤드 타임(Head Time)', 하이트 광고에서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스포인트 댄스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가한 피서객들에게는 순위에 따라 스마트비치 이용권, USB가습기, 헤드(HEAD)티셔츠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피서객들이 밤바다의 낭만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저녁 9시부터 12시까지 드라이피니시d 비치 클럽 파티가 진행된다.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 상무는 "앞으로도 하이트진로는 단순히 마시는 즐거움이 아닌 새로운 주류문화 정착을 이끌어가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교류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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