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 천호점은 12일까지 희귀동물 체험전을 열고 미니 캥거루, 주머니여우, 비단뱀 등 도심속에서 만나기 힘든 다양한 동물들을 모았다.이번 체험전엔 호주에서만 서식하는 미니 캥거루 '왈라비' 2마리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또한 사막여우, 주머니여우, 늑대거북, 악어거북 등 100여종의 다양한 동물들을 전시하고 만져보거나 먹이를 주는 등의 체험이 가능하다. 학교를 비롯, 유치원까지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도심속 휴가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예년에 보다 전시동물 수와 체험기간도 늘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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