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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숫가루의 위험성(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숫가루의 위험성을 일깨워 주는 사진이 등장,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숫가루의 위험성'이라는 제목으로 미숫가루 음료로 인해 엉망진창이 된 차 안 풍경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계속된 폭염으로 차 안의 온도가 상승하면서 미숫가루를 음료를 담아 둔 통이 폭발하면서 벌어진 일. 미숫가루 음료는 차 핸들과 내비게이션은 물론 오디오 시스템까지 덮친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마나 온도가 높았으면", "언제 다 치울지 막막", "보기만 해도 멘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